[영상토크] 하정우 감독,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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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가서 하정우 감독의 첫 상업 장편 영화 '롤러코스터'의 오프토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하정우 감독은 영화 '베를린'과 '더 테러 라이브'에 출연하면서 틈틈이 시나리오를 쓰고 총 촬영일이 20일도 안된는 짧은 기간 내  만들었는데요, 오랫동안 배우들이 모여 입을 맞추며 대사를 계속해서 연습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특히 어릴때부터 찰리채플린이 등장하는 영화를 즐겨봐서 이번 영화는 평소 자신이 보고 싶었던 코미디 장르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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