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 소개해드립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 : 더 라이벌 / 1976년 F1대회 천재 레이서들의 경쟁]
지난 1976년 F1 자동차경주시즌을 뜨겁게 달궜던 두 천재 레이서의 명승부를 그렸습니다.
자유분방한 영국인 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오스트리아 명문가 출신의 니키 라우다의 경기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영국 등 유럽 여러 나라의 박스 오피스 1위를 석권했으며, 미국에서도 꾸준한 흥행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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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 김윤석·여진구 주연 액션영화]
살인자 5명의 손에서 길러진 고등학생 화이는 결국 아버지로 따르던 이들을 하나둘 처단해 나갑니다.
[여진구/'화이' 주인공 :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는 아빠들을 상대해로 싸워야하는 하는 그런 화이의 내적갈등과 또 그런 아타까운 이야기들이 너무 잘 배어 있습니다.]
지난 2003년 '지구를 지켜라'로 호평을 받았던 장준환 감독의 복귀작입니다.
잔인한 장면 등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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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을 갖고 튀어라 / 최강창민 /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수상]
240억 엔 규모의 금괴를 강탈하기 위해 일본 최고의 도둑 6명이 모입니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유학생을 가장한 북한 스파이 역할을 맡아 지난 3월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4월에는 일본영화비평가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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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사랑한 남자 / 에미상 영화부문 11개상 석권]
미국의 유명 팝 피아니스트였던 월터 리버라치의 실화를 그린 '쇼를 사랑한 남자'입니다.
마이클 더글라스와 맷 데이먼의 열연이 호평을 받으며 지난달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작품상과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11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