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의 해발 3천 미터가 넘는 산정호수인 티티 카카 호수에서 고대 유물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볼리비아와 벨기에가 공동으로 잠수부들을 동원해 호수 바닥 이곳저곳을 탐색한 결과 금, 은으로 만든 고대 보물과 유골 조각을 수천 점이나 발견한 것인데요, 이 유물들은 잉카 문명은 물론 그 훨씬 이전인 티와나쿠 문명것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남미 고대 문명의 신비를 담고 있는 호수 속 보물,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