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서귀포시 1천750여 가구 한때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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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가 제주도에 근접하면서 강풍의 영향으로 서귀포시 일대가 한때 정전됐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낮 12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과 서홍동 일대 1천75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 피해 가구 대부분은 40여 분 이내에 복구됐지만 일부 가구는 2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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