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부산 앞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부터 부산항의 선박 입출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오늘(8일) 오전 8시를 기해 부산항 북항과 신항의 선박 입출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선박 입항은 새벽 4시부터, 출항은 오전 8시부터 통제되고 있으며 부산항에 정박해 있던 선박들은 모두 안전지대로 피항했습니다.
선박 입출항이 전면 통제되면서 부산항의 하역작업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부산항이 사실상 완전히 폐쇄되면서 수출입 화물 운송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본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태풍안전 대책본부를 꾸려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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