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에 디폴트 피할 `확고한 조치' 공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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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의 재정 위기 타개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주광야오 중국 재정 부부장은 미국의 재정위기 타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워싱턴 정가가 중국의 투자를 안전하게 하는 진정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광야오 부부장은 중국과 미국이 금융시장에서 불가분의 관계라며 미국이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확고한 조처를 하는 것이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경제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지난 2011년의 교훈을 충분히 이해했길 희망한다며 당시의 재정 기싸움으로 미국의 신용등급이 최고 수준인 AAA에서 강등됐음을 상기시켰습니다.

당시 백악관과 공화당은 막판에 극적으로 타협해 디폴트 위기를 넘겼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와 BBC는 공식적으로 미국에 재정 위기 타개를 압박한 나라가 중국이 처음임을 주목했습니다.

일본 재무성 고위 관리도 파이낸셜타임스에 미국의 재정 위기가 특히 외환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며 디폴트가 일어나면 투자자가 달러와 달러 자산을 버리고 이것이 결국 엔화 가치를 치솟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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