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기남 "남북관계에 엄중한 도전에 직면"

김정일 총비서 추대 기념 보고대회…김정은·장성택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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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기남 노동당 비서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노동당 총비서 추대 16주년을 맞아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중앙보고대회에서 "온 겨레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개선돼 나가던 남북관계는 오늘(7일) 또다시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 높이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기어이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앙보고대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당·정·군의 핵심 간부들이 모두 참석했지만 김정은 제1비서와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은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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