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공사 나흘째…'반대' 인사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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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밀양 송전탑 공사를 나흘째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반핵단체 회원 등이 주민들의 반대 투쟁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반핵단체 회원 등 80여 명은 '탈핵 희망버스' 2대에 나눠타고 오늘(5일) 새벽 공사 현장에 합류했으며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 야권 인사들도 주민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0개 중대 900여 명을 공사 현장 주변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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