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은 풍산(豊山) 김씨 허백당 문중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1845년 친정에 간 며느리로부터 편지를 받은 23세손 김중후가 마을에 역병이 발생한 사실을 알리고 '편히 지내다 오라'는 요지로 작성한 언문 편지.
(안동=연합뉴스)
한국국학진흥원은 풍산(豊山) 김씨 허백당 문중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1845년 친정에 간 며느리로부터 편지를 받은 23세손 김중후가 마을에 역병이 발생한 사실을 알리고 '편히 지내다 오라'는 요지로 작성한 언문 편지.
(안동=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