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일본에 배치하기로 한 무인항공기가 북한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 공군이 내년 봄쯤 일본에 무인정찰기인 '글로벌 호크'를 2~3대 배치해 북한을 감시할 것이라며, 이런 움직임이 중국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일 양국은 어제(3일) 일본 도쿄에서 안전보장협의위원회를 열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합의문엔 미국이 정찰용 무인항공기를 순환배치 형식으로 일본에 배치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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