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대통령 살해 협박 전화…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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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박근혜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3일) 저녁 6시 반쯤 청와대 ARS 민원전화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내가 총을 가지고 있다. 이명박과 박근혜를 살해하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 남성은 이런 내용의 음성녹음을 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남겼지만, 확인 결과, 사용자가 없는 잘못된 번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통신사와 114안내전화 등을 상대로 발신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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