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 운영체제 iOS7의 '내 아이폰 찾기'에서 보안 결함이 확인됐다고 독일 보안업체 베를린보안연구랩이 지적했습니다.
연구소는 해커들이 이 결함을 이용하면 아이폰 내부에 침투해 이메일 계정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은행계좌정보까지 빼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결함을 이용해 아이폰의 새로운 보안기능인 지문인식센서 '터치아이디'도 깰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소는 자신들이 발견한 보안결함을 애플 측에 통보했다고 전했지만 애플은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에 공개된 결함이 사실로 확인되면 지난 7월 이후 아이폰과 iOS 운영체제와 관련해 공개된 5번째 보안결함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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