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MART] 교묘해진 '스미싱'…피해 줄이는 법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휴대전화의 개인 정보를 빼 간 뒤 금전적 피해까지 입히는 스미싱.

최근에는 월말에 데이터 사용량이 초과됐다고 보내 확인하게 하거나, 야간이나 휴일 직전처럼 대응이 쉽지 않은 틈을 노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문자를 열어보는 걸로 금전적 피해가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스미싱 앱으로 결제 인증 번호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가로채야 소액 결제를 할 수 있는데, 앱이 설치되지 않으면 결제를 시도해도 인증번호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문자에 담겨 있는 인터넷 주소는 웬만하면 클릭하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전인경/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 : 스미싱으로 배포되는 앱은 대부분 다 신뢰할 수 있는 앱이 아니라 블랙마켓, 신뢰할 수 없는 앱에서 다 내려오거든요. 출처가 불분명한 앱을 차단하는 기능을 기본적으로만 설치를 해주셔도 스미싱 피해는 상당 부분 예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스미싱 차단 앱도 발신번호 대신 문자 속 인터넷 주소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무심코 스미싱 앱을 설치했다면 연락처 등 주요 자료를 따로 백업받은 뒤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휴대전화 소액 결제를 막거나 금액을 최소한으로 줄여 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

국민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사업화를 모색하는 정부의 인터넷 사이트 '창조경제타운'입니다.

광고 영역

지난 월요일 개설 이후 사흘 만에 등록된 비공개 아이디어가 700건을 넘었습니다.

아이디어를 공개적으로 제안하는 '공유 아이디어 공간'에도 50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등록됐습니다.

미래부는 일반 국민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활동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매월 우수 멘토를 선정해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