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한 민간단체 '북한인권백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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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남한 민간단체인 북한인권정보센터가 최근 발간한 북한 인권에 관한 백서를 '존엄과 체제'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조선인권연구협회는 대변인 담화에서 "괴뢰 패당이 벌려놓은 '2013 북한인권백서' 발간 놀음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정치적 도발이며 남북대결을 격화시키려는 반민족적 망동"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인권침해니 뭐니 하는 북인권백서라는 것은 가족을 버리고 도주한 범죄자, 인간 추물들이 몇 푼의 돈을 위해 늘어놓는 모략과 날조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최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북한 인권 실태를 담은 2013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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