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제23호 태풍 '피토'가 북상, 6∼7일 경기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비상근무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일 재난대책담당관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보고받고 영상 대책회의를 열었다.
도는 지난해부터 기상청 출신 기상정책자문관을 두고 폭설, 홍수, 태풍 등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연재해 사망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날 회의에는 31개 시·군 재난관리과장이 참석했으며 태풍 정보와 대비 사항이 전달됐다.
도는 4일부터 시·군 과장 등 재난관리부서 직원을 비상대기하도록 했으며 비상연락망을 점검했다.
또 재난 예·경보 시스템 가동 상태와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과 비닐하우스, 축사시설 등 피해 예상지역을 살피도록 했다.
이와 함께 도는 태풍 진로를 예의주시하며 상황을 시·군에 전파하고 태풍 영향권 진입 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방침이다.
(의정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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