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일방통행식 제왕적 리더십에서 벗어나 소통과 설득의 리더십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24시 비상국회 운영본부 회의'에서 기초연금 공약축소 논란을 언급하며 "박 대통령이 제왕적 리더십을 탈피하지 않는 한 국정실패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박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연금 연계와 소득인정액 산정 부작용에 대해 야당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기를 요구한다"며 기초연금에 대한 원점 재검토와 사회적 합의를 요구했습니다.
어제(1일) 열린 긴급현안질문에 대해서는 "박근혜정부의 기초연금 문제인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고, 거의 장애수준이란 것이 드러났다"면서 "전혀 죄송한 기색도 없이 '언제 사과했느냐'는 식의 답변 태도에 아연해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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