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총격 흔적…케냐 쇼핑몰 테러 '악몽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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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발생한 케냐 쇼핑몰 테러 사건, 폐허로 변해버린 건물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폭발의 충격으로 건물 바닥이 내려앉았습니다.

철근은 힘없이 휘어졌고 건물 천장에도 구멍이 뚫렸습니다.

유리창에는 총알이 관통한 흔적이 남아있고 매장 곳곳도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나흘 만에 테러는 진압됐지만 쇼핑몰에는 악몽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케냐 정부는 건물 잔해 수습 작업을 일주일째 이어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행방을 알 수 없는 실종자가 39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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