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에서는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7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박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기가 나는 건물 옥상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불빛이 흔들립니다.
소방대원들이 불을 끈 뒤, 마스크를 쓴 주민 여러 명이 줄지어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오늘(1일) 새벽 1시쯤 서울 궁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가운데 58살 여성 정 모 씨 등 7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복도에 있던 김치냉장고와 폐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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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새벽 0시쯤에는 서울 응암동 건물 지하에 있는 가방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작업장 안에 있었던 주인 51살 권 모 씨는 무사히 대피했지만, 작업장 내부 30제곱미터와 재봉틀을 비롯한 집기류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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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에는 서울 번동 오피스텔에서 담배꽁초에 남아 있던 불이 쓰레기로 옮겨붙으면서 주민 여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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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엔 서울 성수동 주택가에서 5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