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13년 09월 30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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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대통령이 사퇴 논란이 벌어진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기초연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비판을 피해 가서는 안 된다면서 정면 돌파의지를 보였습니다. 여야는 오늘(3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정기국회에서 기초연금 축소문제와 진영 장관 사퇴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2. 오늘 퇴임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채 총장은 유전자 검사를 받은 뒤에 더 강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선일보 계열사인 TV 조선은 채 전 총장의 혼외가정에서 가정부로 일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인터뷰해서 보도했습니다.

3. 암과 심장질환 같은 이른바 4대 중증질환자의 경우 내일부터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을 때 본인 부담이 대폭 줄어듭니다. 하지만,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그리고 간병비는 아직 뚜렷한 대책이 없습니다.

4. 도로 가운데 교통섬을 끼고 도는 회전교차로가 최근 서울에도 곳곳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회전교차로에서 차량의 통행속도는 빨라지고 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끼어들기 같이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뉴스인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5. '대장균' 하면 몸에 해로운 세균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이 대장균의 유전자 8개를 조작해서 휘발유를 만들도록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의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6. 유동성 위기에 몰린 동양그룹이 계열사 3곳에 대해서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동양증권에서는 오늘 하루에만 1조 원에 가까운 자금이 인출됐습니다. 투자자들의 손실이 불가피합니다.

7. 미 의회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뜨거운 정쟁을 벌이면서 연방정부 폐쇄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까지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연방 공무원의 무급 휴가, 해외 공관의 비자발급 중단 같은 사태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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