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동해 상에서 9만 7천톤 급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참가하는 한미 연합 해상훈련이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순항 중인 미 7함대 소속 조지워싱턴호가 조만간 부산항에 입항한다"며 "항모 입항을 계기로 한미 해군은 동해에서 연합훈련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지워싱턴호는 이번 주말께 부산항에 입항한 뒤 다음 주 이지스함 등 한국 해군의 수상함 5∼6척과 함께 훈련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통은 "훈련 내용에는 항모강습단과 대잠수함, 해상기동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안다"며 "1년에 2∼3차례 정도 미 항모 입항 때 실시하는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한반도 근해에서 실시되는 항모 참여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해온 바 있어 이번에도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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