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3개 도시에서 마약밀매 조직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지난 주말 동안 최소한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멕시코시티 남쪽에 있는 휴양도시 쿠에르나바카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28일 자정쯤 무장괴한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술집에 총격을 가해 4명이 숨졌습니다.
북부 프레스니요에서는 28일 오후 무장 괴한들이 편의점 근처에서 마구 총을 쏘아 3명이 숨졌습니다.
북부 산업도시 몬테레이에서는 어제 새벽에 술집 밖에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괴한들이 총을 쏘아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주말 이어진 총격전으로, 한동안 진정 기미를 보이던 마약 조직간 총격전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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