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경기전망, 6개월 만에 기준치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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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6개월만에 기준선 100을 웃돌며 경기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백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BSI 조사 결과 10월 전망치는 101.1로 6개월 만에 기준선 100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BSI 전망치가 100을 웃돌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댑니다.

미국의 양적완화 유지 결정, 중국 및 유럽의 경기 회복 신호, 8.28 전·월세 대책 등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경련은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연내 양적 완화를 축소할 가능성과 함께 엔저 지속 등 대외위협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경기회복 여부에 대해 낙관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2천5백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94로 두 분기 연속 부정적이었습니다.

전경련 BSI 9월 실적치는 93.0을 기록해 6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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