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차도에 누워있던 20대 남성 덮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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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새벽 서울 남산1호터널 근처에서 택시가 도로에 누워 있던 20대 남성을 덮치면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가리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0시 40분 쯤, 서울 남산1호 터널을 빠져나와 명동방향으로 달리던 택시가 23살 고 모씨를 덮쳤습니다.

소방대원이 급히 출동해 고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경찰은 고씨가 차도에 누워있었다는 운전자 진술을 확보하고, 숨진 고씨가 또 다른 사고를 당했던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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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쯤엔 서울 신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3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가던 59살 송 모씨를 덮쳐 송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로 들어오던 승용차 운전자가 송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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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도로에서 31살 조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주차되어 있던 트럭을 들이받으며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등 2명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2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가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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