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값 4주 연속 상승세…중소형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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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여전히 중소형 아파트가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상승세가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실수요자가 많은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평균 상승률은 0.02%였습니다.

송파구와 성동구가 0.09%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강동 0.07%, 강서 0.05%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 송파와 강동구의 일부 중소형 아파트는 일주일새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서울 강남과 양천, 용산구의 아파트는 나란히 0.0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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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남 대치동 한보미도아파트 대형은 5천만 원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는 등 대형아파트가 약세를 주도했습니다.

신도시와 수도권도 0.03%씩 상승했습니다.

중동이 0.06%로 가장 많이 올랐고, 분당 0.03%, 산본 0.02% 순이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0.09%, 안양 0.05%, 광명 0.04%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매매가와 함께 아파트 전세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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