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긴급 현안 질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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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기초연금 문제와 채동욱 검찰총장 사태를 놓고 다음 달 1일 긴급현안질문을 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진송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의 국회 등원 결정 이후, 정기국회 의사일정 협상을 벌여온 여야 원내지도부가 구체적인 의사일정에 전격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조금 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합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여야는 다음 달 1일 기초연금 문제와 채동욱 검찰총장 사태를 중심으로 정부를 상대로 긴급현안질문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는 긴급현안질문을 갖자는 민주당의 요구를 새누리당이 수용한 겁니다.

여야는 또 다음 달 11일부터 5일간 대정부질문도 가질 예정입니다.

국정감사는 다음 달 14일부터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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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가정보원 개혁 문제의 경우에 새누리당은 국회 정보위 내 소위 차원에서 논의하자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별도 특위를 설치하자고 맞서,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정리했습니다.

한편 정부 결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다음 달 8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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