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전 청장, 항소심서 징역 8개월…재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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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오늘(26일)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원심 판결, 징역 10개월보다 두 달 감형됐습니다.

1심에서 법정구속됐다 8일 만에 풀려난 조 전 청장은 재판부가 보석을 취소함에 따라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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