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7일부터 우윳값 2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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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27일부터 우윳값을 ℓ당 2천350원에서 2천550원으로 200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남양유업은 오늘부터 흰우유 가격을 ℓ당 220원 올리려고 했지만 대형마트와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인상을 보류했습니다.

남양유업이 인상일을 결정하면서 지난달 1일 원유가가 106원 오른 뒤 주요 우유업체의 우윳값은 ℓ당 200원 안팎으로 인상됐습니다.

서울우유가 지난달 30일 가장 먼저 흰우유 가격을 ℓ당 2천250원으로 220원 올렸고, 매일유업은 24일부터 200원 상향 조정했습니다.

빙그레와 푸르밀은 각각 ℓ당 170원, 150원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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