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세계에서 가장 벼락이 많이 치는 나라로 기록됐습니다.
구름에 뒤덮인 브라질 도심에서는 거의 2, 3초에 한번씩 번개가 치는데요, 한해 5천만 번 정도 번개가 관측됩니다.
브라질에서는 번개로 목숨을 잃는 사람도 1년에 130명 정도에 달해 '번개 대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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