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파키스탄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320명 넘게 숨졌습니다.
또 진앙지에서 제법 떨어진 해안의 지형이 뒤흔들리면서 새로운 섬이 생겼습니다.
진앙에서 240km나 떨어진 발루치스탄주 앞바다에서 지각변동으로 바다 밑에 있던 땅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겁니다.
없던 섬까지 만든 지진의 위력,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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