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054m 속리산 정상인 문장대에서 인공 구조물이 철거되고 있습니다.
45년 동안 흉물스럽게 서 있던 통신탑을 시작으로 넉 달 전부터 쓸모없어진 시설을 차례로 철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작업은 백두대간 원형을 복원하자는 데 산림청과 국립공원 관리공단 등 5개 기관이 뜻을 모아 이뤄지는 것입니다.
문장대 복원 작업 현장,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