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양의 밀수품이 담긴 수출입용 컨테이너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30만 정과 녹용 600킬로그램, 수천 개의 짝퉁 시계와 가방까지 8만여 점의 밀수품이 나왔는데 550억 원어치에 달합니다.
이 밀수품들은 중국에서 들여와 국내에서 택배나 퀵서비스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팔립니다.
550억 원어치 밀수품,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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