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으로 550억 원 물품 밀수하려던 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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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가짜 비아그라와 녹용·시계 등 각종 위조상품을 정상 화물로 속여 밀수하려 한 혐의로 41살 김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가짜 비아그라 130만정과 가짜 명품 시계 1천9백여 점 등 550억원 상당의 물품을 정상 화물인 면봉으로 속여 지난 9일 인천항으로 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관은 밀수 물품 시가로 봤을 때 최근 5년 내 최대 조직 밀수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관은 김씨 일당에게 밀수품을 주문한 전국 도·소매상 등 국내 유통조직을 추적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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