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6자 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독일을 방문했다고 일본 니혼TV가 보도했습니다.
니혼TV는 리 부상이 어제(23일)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며 공항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리 부상의 영상을 함께 방영했습니다.
리 부상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니혼TV는 리 부상이 북한을 담당하는 전문가와 접촉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내 한반도 소식통을 인용해 전하며 북한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동안 북한은 조건없는 6자 회담 재개를 요구했고 미국은 핵 포기를 위한 조치를 우선 취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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