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거래된 아파트의 월세 비중이 지난 2011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에 거래된 전월세 아파트 4만 9천여건 가운데 월세 비중은 33.8 퍼센트로, 정부가 전월세 거래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2011년 이후 월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의 월세 비중은 지난 2011년 평균 25.4 퍼센트에서 지난해 25.7 퍼센트로 상승한 뒤 올해는 평균 30.8 퍼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세대 등 일반주택처럼 아파트도 집주인들이 월세를 선호하는데다 주택 구매수요가 줄면서 아파트 시장에도 월세가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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