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기존 고금리대출을 은행 저금리대출로 전환해 주겠다고 한 뒤 사채를 알선하고 중개수수료를 받는 대출모집인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들은 다중채무자에게 대출금의 10%를 수수료로 받는 조건을 걸고 사채로 기존 대출을 갚아 채무자의 신용등급을 올린 뒤 은행에서 저금리대출을 받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이런 채무자의 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있어 사채로 대출을 상환한 뒤 은행 대출을 받지 못하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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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기업 안랩은 최근 자사 고객센터와 쇼핑몰 번호를 이용한 스미싱 문자가 대량 발송되고 있다며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안랩은 형사 소송건으로 법원에 출석하라는 문구와 함께 인터넷 연결 주소가 포함된 메시지가 발송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랩은 사용자에게 문자를 보낼 때 인터넷 주소를 보내지 않는다며 유사 문자를 수신하자마자 삭제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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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뺑소니나 무보험 차량 사고를 당하고 보상받지 못한 피해자 23명에게 1천 78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책임보험료의 1%를 징수해 무보험·뺑소니 사고를 보상하고 자동차사고로 장애인이 된 피해자나 가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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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한국과 일본을 오간 항공기 승객 10명 가운데 2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한일 노선 전체 승객 548만 명 가운데 저비용항공사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가한 110만 명으로 약 20%를 차지했습니다 국적별로는 한국 저비용 항공사 이용객이 14.4%인 반면 일본 저비용 항공사 이용객은 5.6%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