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급락해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3원 내린 달러당 1,073.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24일 달러당 1,068.7원을 기록한 이후 8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한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 주식시장에 외국인이 몰린 것도 국내 외환시장에 달러를 풀어 원화 가치를 오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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