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무장반군 공격으로 최소 14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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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에서 정부군으로 가장한 반란군이 현지 주민들을 공격해 최소 142명이 희생됐다고 나이지리아 관리가 밝혔습니다.

반군은 수십 채의 가옥과 건물에 불을 질렀으며, 고속도로에 가짜 검문소를 만들고 통행인들 가운데 보르노 주민들만 골라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테러 공격의 배경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급진 이슬람 단체인 보코하람의 조직원들은 그동안 정부군을 지원하는 자경단에 보복 공격을 해왔습니다.

올해 초에는 보코하람의 반군 활동으로 인해 지난 2009년부터 발생한 사망자가 최소 3천 600명이라는 집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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