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13년 09월 22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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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연기함에 따라, 금강산에서 상봉 행사를 준비하던 우리 측 인력이 모두 철수했습니다. 북한은 상봉 행사 연기의 책임이 우리 측에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이틀째 대남 비방전을 이어갔습니다.

2. 꼬일 대로 꼬인, 여야 대치 국면은 이번 주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여야는 여전히 국회 파행 책임을 상대방에 떠넘기면서도 내일(23일)부터 협상 채널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3.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번 주 안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힐 걸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의 대선 핵심 공약이었던 기초연금제도가 원안에서 대폭 후퇴한 데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라고 진 장관 측은 전했습니다.

4. 지난 정부가 4대강 사업이 녹조를 확산시킬거라는 걸 미리 알고도 공사를 강행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4대강 보의 설치로 조류가 급증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당시 정부 제출 보고서를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5. 케냐 수도인 나이로비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무차별 총격 테러 사건이 발생해, 한국인 여성 1명을 포함해 59명이 숨지고 175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테러를 감행한 소말리아의 이슬람 반군 단체 알샤바브는 이틀째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6. 혐한 시위가 열렸던 도쿄 도심에서 민족 차별에 반대하는 시민 평화 대행진이 열렸습니다. 우익단체의 혐한 시위에 반대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법적인 규제장치까지 만들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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