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징계를 받은 국가공무원 가운데 41.4%가 경찰이며, 파면 처분을 받은 공무원 가운데 경찰 비율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안전행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무원 징계건수 8천 125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체 징계 가운데 경찰 징계가 3천 363건으로 41.4%를 차지했으며, 다음은 교육공무원이 2천 204건으로 21.4%였습니다.
경찰의 징계사유는 품위손상이 30.9%로 가장 많았고, 복무규정 위반이 26.8%, 직무유기와 태만이 12%의 순이었습니다.
또 징계 가운데 가장 수위가 높은 파면 처분을 받은 공무원 가운데 경찰의 비율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