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3명 중 2명 "정년연장되면 임금피크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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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3명 중 2명은 정년 60세 도입에 따라 임금피크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근로자 4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년 60세 법제화에 따라 임금피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본 응답자는 전체의 약 67 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에 대해 경총은 근로자의 상당수가 정년 60세 법제화에 따른 기업부담 완화 조치에 공감하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때 수용 가능한 임금감소 수준으로는 '10% 이상 20% 미만'이 응답자의 46.8 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10% 미만'과 '20% 이상 30% 미만' 순이었습니다.

특히 50대 이상 응답자의 약 80 퍼센트는 10 퍼센트 이상의 임금감소를 수용할 수 있다고 응답해 다른 연령층 근로자에 비해 임금 감액에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총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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