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앙카라 경찰청사에 로켓포 공격…용의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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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무장 괴한이 경찰청사를 로켓포로 공격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지만 달아나던 용의자 한 명이 경찰 총격에 숨졌습니다.

터키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어젯(20일)밤 10시쯤 앙카라 디크멘 지역에 있는 경찰청 본청 주변의 부속 건물 2곳에 로켓포 3발이 발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켓포 1발은 건물 1층을 맞췄고 다른 1발은 청사 안의 마당에 떨어졌습니다.

나머지 1발은 불발탄으로 현장에 출동한 폭탄전문가들이 해체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용의자 한 명은 사살하고 다른 한 명을 체포했습니다.

무암메르 귤레르 터키 내무장관은 철저히 조사해 공격의 배후를 캐겠다고 밝혔습니다.

앙카라에서는 지난 3월에도 집권당인 정의개발당 당사가 로켓포 공격을 받았고 지난 2월에는 테러 단체인 혁명민족해방전선이 미국대사관 앞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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