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학의 결정체' 기내식에 숨겨진 '비밀'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해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체험이 바로 비행기 안에서 먹는 기내식입니다.

때문에 여행객들은 기내식을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여행의 일부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구름 위 환경은 지상과는 180도 다릅니다.

1만 미터 높이 상공에선 기압이 80%까지 떨어지고, 산소 농도도 낮습니다.

물은 100도 씨 아래에서 끓고, 기내 공간이 워낙 좁다 보니 음식 조리가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때문에 기내식은 이러한 악조건들을 극복해 만드는 조리과학의 결정체라고 불립니다.

음식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재료들을 켜켜이 쌓고, 소스도 뿌립니다.

염도를 일부러 높이는가 하면 시각적인 맛을 돋구는 노력도 합니다.

최근 국내 저가항공사의 시장 점유율이 급성장하다보니 대형 항공사들은 차별화 전략으로 기내식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여도 보이지 않는 기내식의 비밀을 오늘(17일) 저녁 <8시뉴스>에서 소개합니다.

광고 영역

SBS 임태우 기자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