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작은 개 소개해 드렸었죠.
이번엔 가장 큰 로봇이 화제입니다.
이 '트라디노' 로봇은 독일의 한 전자회사가 제작했습니다.
'트라디노'는 독일에서 연극과 만화 등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로 원격 조종으로 네발로 뛰고 입에서 불까지 내뿜을 수 있습니다.
만화나 영화로만 보던 용이 눈앞에서 움직인다니, 어린 친구들은 정말 신기하겠죠?
이 로봇의 높이는 8.5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움직이는 로봇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