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메리카에 인도계 여성 최초 선발

[생생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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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미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뽑는 자리.

그 영광은 24살의 니나 다불루리에게 돌아갔습니다.

미스 아메리카에 인도계가 선발된 건 처음으로, 수상 소감에서 주최 측이 다양성을 포용한 점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우승을 놓고 트위터에서는 때아닌 인종 차별적인 발언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국제 테러조직과 연관짓는 글까지 올라와 다른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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