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 증시가 크게 오르면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닥스) 30 지수는 오늘 오전 한때 전날 종가보다 1.3%가량 치솟은 8,626.11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종전 사상 최고치는 장 마감 기준으로 지난 5월 22일 8,530.89였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씨에이씨) 40 지수도 오늘 오전 사상 최고치인 4,162.67을 찍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6,637.31로 전날 종가보다 0.81% 오르는 등 유럽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유럽 증시 강세는 로런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후보에서 자진해 사퇴함에 따라 `비둘기파' 인물인 재닛 옐런 연준 부의장이 의장직을 승계할 가능성이 커진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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