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공식 발표를 통해 "무인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가 인간이 만든 물체로는 최초로 태양계를 벗어나 항성간 공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목성·토성과 그 위성들을 탐사하는 임무를 부여받고 1977년 9월 발사된 보이저 1호는 임무 수행을 마치고 여행을 계속해 현재 태양으로부터 약 190억 km 떨어져 있다.
(SBS 뉴미디어부)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공식 발표를 통해 "무인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가 인간이 만든 물체로는 최초로 태양계를 벗어나 항성간 공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목성·토성과 그 위성들을 탐사하는 임무를 부여받고 1977년 9월 발사된 보이저 1호는 임무 수행을 마치고 여행을 계속해 현재 태양으로부터 약 190억 km 떨어져 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