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요양병원 사택서 40대 의사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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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0시 50분쯤 충북 영동군의 한 요양병원 사택에서 이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A(49)씨가 침대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병원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병원직원은 경찰에서 "A씨가 이틀째 출근을 하지 않아 사택으로 찾아갔는데 침대에 누운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숨진 A씨의 몸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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