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정부 연합체 "러시아 제안 반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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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정부 연합체인 시리아국민연합, 즉 SNC는 러시아의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 제안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NC는 공식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제안이 더 많은 시리아 국민의 희생을 불러올 "정치적 술책"이라며 "범죄를 처벌하기 전에 협상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제사회는 국제법을 위반한 범죄에 응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미국도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말라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왈리드 알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에게 화학무기를 국제적 통제에 맡겨 폐기하도록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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