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임플란트·로봇수술비 병원따라 2∼5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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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 본인이 모두 부담하는 자기공명영상 MRI·임플란트·로봇수술 가격이 병원에따라 많게는 5배까지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3개 상급종합병원과 8개 치과병원의 ▲MRI 진단료 ▲치과 임플란트료 ▲다빈치로봇 수술료 ▲양수염색체 검사료 등 4개 항목의 비급여 진료비를 심평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공개된 상급병실료·초음파·양전자단층·캡슐내시경·교육상담료·제증명 수수료 등에 덧붙여 항목이 10가지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각 항목별 비용 차이를 살펴보면 뇌혈관 MRI 진단료의 경우 가장 비싼 곳의 가격이 72만원으로 최저 수준 28만원의 2.6배에 달했습니다.

뇌 MRI 역시 37만8천~77만7천원의 분포를 보여 최고·최저 배율이 2.1배로 조사됐습니다.

치아 1개당 소요되는 임플란트 수술·보철료 최고값은 458만2천원으로 가장 싼 병원 100만원의 무려 4.6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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