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기업, 납품대금 4조 8천억 원 추석전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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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에도 주요 대기업의 추석 전 납품대금 조기지급 규모가 지난해보다 12.3% 늘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100대 기업이 추석 전 협력사에 앞당겨 지급할 납품대금 규모는 4조 8천10억원으로 지난해 추석때보다 5천240억원 많다고 집계했습니다.

'조기지급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71개 업체가 미리 지급할 납품대금 중 4조2천614억원(88.4%)은 순수 현금이고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기업구매카드 등 현금성 결제도 4천874억원(10.1%)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울러 주요 기업들은 납품대금 조기지급 이외에도 협력사 임직원의 명절선물 구매비용을 할인해주거나 긴급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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